몸이 저릿한 감각에 눈을 떠보니, 한남충 카붕이가 소추를 꺼내고 있는 거지


솜털만 나있는 소림이의 앙다문 뷰지에 카붕이의 소추가 비벼지는 와중에


역겨운데도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소림이는 그저 '도와달라'고 외치면서 신음만 내는 상황


의 글좀 누가 써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