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겜 11개월 정도 하니까 캐릭 수집도 3개빼곤 올만렙이 되서 습관처럼 자원런 돌려놓는 김에

두번째로  게임 할 거 없나 찼다가 이벤트 배너에 혹해서 넘어 왔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 상당히 이쁩니다,


처음에 그냥 30분만 해볼까 했다가


정신 차려 보니 레벨이 37 정도 됐어요.


이터니움은 유혹을 견디지 못해 4번 샀습니다.


함선은

890짜리인가 함선 뭐시기 한개 사줘서 후딱

Ssr 엔터프라이즈  100렙 만들어줬고요.


그 다이브 뭐시는 40층 까지 깼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ssr이


알렉스,루드,샤오린,치후유,스트롱,신지아,서윤,유빈,이유리인데

기억 남는 게

알렉스,루드 뽑을 땐 그 채용 시간이 1일밖에 안남아서 급한 마음에 현질 안 하는 선에선 할 수 있는 건 다 한 거 같아요.

(루드는 도중에 드랍, 알렉스는 천장...)

채널에 있는 티어표 보고 쓸만한 애들은 3초 해주고 100레벨 달아줬습니다.


리세계가 유리한 건 아는데 개인적으로 별로 호감이 안 가서 패스했어요.


이때까지 지른 금액이 2만원 안팎이었는데


오늘 채널 구경하다가


각성 지수 호피무늬 비키니 보고  확 땡겨서

각지수 패키지살려고 정액권 1,3을  3개월치 사고,  재화주는 그 렙업이랑 ep4 한정 패키지 등 몇개 샀어요.

성능? 이쁘면 됐죠,.


요즘 수입니 적어서 가뜩이나 간식 끊고 절약중인데 

몇일 동안  15만원이나 이 겜에 쓰게 될 줄은 몰랐어요.


이 게임도 젖겜 처럼 사고 많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요즘 흥하는 거 보니 다시 부흥하서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자원 너무 부족한 거 빼곤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