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여기에는 그녀와 같이 걸레라는 별명을 가진, 동물을 사랑하는 평범한 중학생 소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여린 중학생 소녀는 어느새 원조교제를 한다는 악성 루머에 의해 반에서 고립되고

현재는 우울증 약까지 복용 중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동질감을 느끼던 사람은 하트베리의 가은

하지만 그녀의 팬들은 같은 별명을 가진 이 소녀를 격려해주지 않았습니다

내로남불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듯이

오로지 자신의 스타만이 소중하다는 팬들의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오늘도 이 소녀는 모두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자신이 사는 지역과 다니는 학교까지 공개된 상황, 우리 모두 그녀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