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만난 소년이 말했다


타이탄 하나 그려줘



이건 야누스 지상폼이잖아!

난 타이탄을 원해


몇번을 그려줘도 소년이 지랄을 멈추지 않자


화가 난 조종사는 상자를 그려줬다


이건 상자야! 이 안에는 네가 원하는 타이탄이 들어있어!


그제서야 소년은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