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수 다시 원상복구 시켜서 다시 한번 사과문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유동으로 글을 올리는 게 예의가 아닌 거 같아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평소 개념글들이나 공략탭을 보고 정보를 얻기에 오전 즈음에 개념글을 보다가 건틀렛에서
회피 오퍼가 최고라는 식의 글을 보게 되었고 마침 회피 오퍼가 있었기에 회피 스킬 2를 만들고 건틀렛을 돌렸던 게 사건의 발단이었습니다..
오퍼들이 스킬이 많아 나중에 정보가 좀 생기면 육성해야지 하고 육성을 하지 않았다가 건틀렛에서 좋다길래 바로 오퍼 렙을 올려주고 처음에 포드를 타다가 그렇게 승률이 좋지 않아 레이크로 바꿔 탔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계속 되는 연승에 신나서 질 때까지 해야지 하는 생각에 채널의 반응을 늦게 확인하였고
그랜드마스터1에서 패배를 당하고 오늘 건틀렛을 그만해야 겠다며 채널에서 눈팅을 하려고 들어왔다가
개념글 스샷에서 제 아이디를 보고 회피 버그 악용 의심을 받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믿지 않으시는 분들 많으시지만 전 정말 버그를 악용하려는 목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아무생각없이 오퍼 회피 올리니까 사기구나.. 챌린저 갈 지도 모르겠는데? 하며 아무 생각없이 건틀렛을 돌렸죠...
제 저격글에도 제가 저번 주에 라이노로 꿀 빨던거 기억하시는 분 계시던데
제가 항상 그런식이었어요..
해보고 점수가 좀 오른다 싶으면 그걸로 그주는 계속 꿀 빠는 스타일이요..
저번주 라이노는 라이노였고 이번주는 솔저덱도 해보고 시그마에 각유나 넣었다가 각미나만 넣었다가 계속 해봐도 승률이 안나와서
고민하다가 오전에 개념글에서 회피오퍼를 보고 사람들이 명중 장비랑 세트 맞추기 전엔 회피가 꿀이겠구나 싶어서
그렇게 돌렸습니다.. 버그를 악용하려는 목적은 아니었어요.
첫번째 사과문에서 회피가 그렇게 잘 뜨는 데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 함선스킬에 안 뜰때 이상한 걸 못느꼈나 하는 댓글들이 보여
변명을 해보자면
함선스킬에 맞을 때도 있고 안 맞을 때도 있어서 그냥 회피 올리면 종종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했지 버그란 생각을 못했어요..
그리고 저도 함선스킬에 안 맞는 상대를 종종 봤고 방벽을 때릴때 미스가 자주 뜨는 상대 역시 종종 만났기에
내가 회피 오퍼로 꿀빠는 걸 늦게 알았구나라는 정도의 생각 뿐이었어요.
그리고 제 각유나는 전부 미스떠서 안죽는다는 분도 계셨던 것 같은 데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 분이랑 한 판이 운이 좋았거나 방벽들이 회피로 버티는 동안 각유나가 힐로 버틴 걸 착각하셨나봐요.
엄청 잘 버티는 거지 안 죽는 건 아니었어요..
오히려 각유나가 무적이 아니었기에 버그라는 걸 제가 눈치 못챘던 거 같습니다..
또 포드 탔으니까 알고 그런 거 아니냐고 하셨던 분도 계셨는 데
회피 오퍼 처음 맞추고 회피 더 높여서 오픈 초 이유미 처럼 회피 탱 해봐야지 싶었는 데 잘 버티지도 못하고 승률도 별로라서
그 이후로는 레이크를 타니 연승을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론 레이크만 탔습니다..
꿀이 아닌 버그였다는 걸 알게 되고 점수는 다시 오늘 시작점수였던 4200대 밑으로 내려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
패작으로 4183점까지 내려왔습니다...
다시 한번 물의를 일으킨 것과 저에게 패배하여 점수를 잃으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