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선택권 빙고 마지막 보상을 못받는건 아쉽긴 하지만 친구나 주딱형님 한테 맡길정도로 필요한 것들은 아니여서 괜찮습니다. 과거 1천결사대 시절 선배님들이 그랬습니다 너가 지금사는건 패키지가 아니라 카사의미래 라고 지금까지 카운터사이드를 의심하지 않고! 같이 달려온 전우여러분 한달뒤 건강한 모습으로 건틀렛에서 만납시다! 다들 만수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