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인증부터
캐시맨 보니까 한 50정도 질렀더라
원래 에픽세븐, 프리코네, 페그오 이렇게 세 개만 하다가
프리코네 클랜원 중에 한 분이 추천해줘서 시작했다.
1주년이벤트 하기 일주일 전에 시작했음.
이전부터 지아가 해주는 1주년 광고 보고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추천 받고 바로 시작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음.
이렇게 심플하고 복잡하지 않은 코레류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어서 더 그랬다.
우선 애들 스킬 강화, 한계돌파 해주는데 필요한 소재가 전부 통일 되어있는 게 너무 편했다.
그리고 누구는 100랩찍으면 병신이다 누구는 스킬 다 찍으면 못쓴다 이런 게 없으니 덜 피곤해서 좋았음.
pvp도 하루 회수 제한 있는 대다가 목숨 걸면서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편했다.
특히 스킨은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난 여러 컨텐츠 중에서 스토리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
우선 1인칭인데 화자가 주인공 = 플레이어가 아님.
이것 만으로도 이미 합격점이었다.
보통 모바일 게임하면 스토리를 등한시 하기 마련임
그리고 유저의 몰입을 위해서 1인칭 시점 = 주인공 = 플레이어 테크트리를 타는데
이렇게 되면 캐릭터가 너무 평면적으로 되기 마련임.
게다가 스토리에 신경을 안 쓰니 평면적이다 못해 한 가지 생각 밖에 못하는 정신병자 새끼로 보인다.
그런 정신병자가 좋다고 달려드는 다른 정박아 새끼들을 보면 현기증부터 난다.
그리고 뚜렷한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각 캐릭터들이 행동하는데 뚜렷한 이유가 있고, 그 이유가 인간적인 이유라서 너무 좋았다.
정의충 사랑충 동료충 정박아 새끼가 아니라서 좋았음.
나유빈이나 중반에 등장한 리플레이서 퀸, 힐데가 잘 말하다가 갑자기 이건 안 알랴줌 ㅋ
이지랄 떠는 좃 같은 화법 구사하는 건 좀 빡쳤는데
저들 생각을 술술 말하는 것도 이상하니까 그러려니하고 넘겼음
메인 1에서 서윤이 케르릉 거리는 것도 재밌고 좋았다
그 여러 캐릭터들 중 단연 마음에 드는 게

유미나였음
메인 5 막보스 잡을 때 나오는 브금에는 소름이 돋았다
친구 소대가 아니라 무조건 내 소대로 보스를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1주년 출첵으로 각미나 얻자마자 바로 스킨 사줌
유미나가 성장함으로서 변한 말투나 태도가 정말 뚜렷하게 나타나서 좋았다
스킨도 이쁘고 캐릭터도 이쁘고 가슴도 미쳤는데 컷씬이 진짜 미쳤음
부케 받는데 그렇게 이쁘단 생각이 들더라
근데 빡치는 게 지금 메인 6을 못 밀고 있다는 거
시발 아무리 그래도 너무 쌘 거 아니냐?
페그오 6장 처음 깰 때 생각났다
소대 수가 부족해서 에피 2에서 멈춘 상태임
지금은 이벤트 파밍 다 끝내고 보급 작전에서 뺑이치고 있다
30명 정도를 대체 언제 키우냐 시발
카사는 계속 할 것 같다
메인 스토리가 기대되는 것도 있고 지금까지 놓친 이벤트 스토리들도 전부 보고 싶음
아마 복각 해주겠지?
특히 메이즈전대 스토리 보고 싶다
유튜브에서도 있긴 하던데 난 내가 직접 깨면서 보고 싶음
그래야 몰입이 되더라
긴글 봐줘서 고맙다
난 건틀렛 일일미션 깨러감
겜 안 망하고 계속 서버 유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