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픽업 : 나나하라



나나하라 치후유


별명이 치아가일 정도 성능인, 정말 애매한 3코 스트라이커

하지만 평타에 방깎이 달려서 협력전, 레이드, 격전지원 등에 취직자리 있음



나나하라 치나츠


카운터사이드의 서포터들은 각각 특징이 있는데, 넬슨이 힐량, 에블린이 생존력과 안정성 하림이가 스충 에스퀘데가 쉴드라면 치나츠는 뎀감 버프를 맡고 있다. 출격하자 마자 모든 아군에게 25% 데미지 감소를 주는 특성때문에 분명히 좋은 서포터이지만, 꼭 있어야 한다고 보기에는 참 애매함.



총평 : 채용권 부족한 뉴비면 거르면 된다




3월 9일 픽업 : 민병대


이유리


특징 : 부모님이 안 계심


현재 1밴인데도 PVP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는 점을 보면 PVP에서의 성능을 알 수 있다. 딜은 다른 1티어 레인져들에 비해 오히려 떨어진다고도 할 수 있지만 차별점은 바로 생존력. 물몸이 대부분인 레인져들과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카운터뎀감을 달고 있는데다가 HP가 엄청나게 높은 편이라 팬드래건, 강소영 등으로 저격을 당하지 않고, 스트라이커들과 맞짱을 떠서 이기는 기괴한 모습을 보여줌.


명실상부한 PVP 1티어 캐릭터로, PVP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뽑고 가는게 맞다. PVE에선 쓸데 없음.




최지훈


특징 : 남캐임


공중 공격만 할 수 있었다면 0티어였을텐데 스토리에서 백발백중으로 드론을 때려잡는 모습이 있음에도 공중 공격을 못해 애매해진 캐릭터. 스나이퍼 태그를 달고 있지만 스나이퍼라기 보다는 서포터에 가까운 캐릭터로, 딜은 기대하기 어렵고 스킬봉인/실명 + 패시브 버프가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임.


PVP에서는 특정 상황에서 활약하고, 강력한 원거리 버프를 활용해서 PVE에서는 레이드, 협력전 등에서 버퍼로 쓰인다. PVP에서 '특정 상황'에서 쓰인다? 애매한 조커픽 정도로 보면 됨.



총평 : PVP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뽑고 가는게 좋음.




각성 유나는 이미 다들 많이 이야기해줘서 따로 언급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