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나 앱개발은 1인 혹은 소규모 개발이 가능함

그 적은 인원에서 마케팅이나 경영쪽 전문가는 전무하다고 봐도 될 정도고 

있다고 하더라도 곁다리로 개발과 함께 하는 정도일 뿐임 

그래서 다른 업계에서는 상상도 못할 상황이 나오는거


지금까지는 그래도 팔리니까 라는 식으로 변명이 가능하긴 했음

근데 이젠 좀 다른거 같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같은 말이 자주 나왔는데

떠나다 떠나다 지친 중들이 목탁으로 절간을 부수기 시작했음


근데 지금 게임사 윗대가리는 뭐다? 그래도 팔리니까 세대인거임

그러니까 흐름 못읽고 개소리만 해대는거고 

그게 필터없이 빠르게 커뮤에 퍼지는거지 


금태랑 상연이도

긴장 딱 하고 빠르게 피드백하면서 노좀 잘 저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