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호호호 요호호호

빙크스의 유저수를 전하러 간다네
해풍에 실려 파도에 실려
수평선 멀리 이터니움도 넘실대네
하늘엔 빙글빙글 노니는 상연의 노래

안녕 만명이여, 정들었던 구천명이여
우렁차게 한바탕 부르자, 떡락의 노래
금물결 은물결도 물보라로 바꾸며 

우리는 다시 간다네, 이천쌀축제로~


어떻게 된 겁니까? 이렇게 되면 사중주

(털썩! 데구르르르...)

훌쩍... 삼중주

(털썩! 데구르르르...)

훌쩍... 이중주
(털썩! 데구르르르...)

훌쩍... 크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