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시그마 곱게키우고 먹이고 재워서 멋진 어른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는거임?

아니면 귀여운 강아지 보면 키고싶은거처럼 소유욕 같은거임?

아니면 딸한테 성욕을 느끼고싶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