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고 생각난건데

몇년전에 명동 롯백본점 건너편에 있는 편의점보니까 규모는 구멍가게만한 수준인데 손님은 글로벌 하더라 ㅋㅋ

무슨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에서나 볼수 있는 손님줄이 계속 유지되는데 일하는 편돌이는 단 두명 뿐이었음

그거보고 호주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던 악몽이 떠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