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선발주자에 비해 장비 확득 기회가 떨어지는 건
사실 어떻게 보면 당연하기도 한 거라
난 그쪽에 유감은 없음
-건-도 본인이 거기에 꽂히지만 않으면
적당히 오토나 돌리고 전략전이나 뛰면 그만
전략전 컨텐츠가 부족한 건 아쉬운데 그냥 아쉬운 정도
뉴비가 젤 꼬왔던 건 뭘 해보려고 해도 공략을 안 보면 손해라는 거야
장비 뭐 사야 좋고 부옵 뭐가 뜨고 그런 건 ㄱㅊ음
근데 게임도 직접 헤딩하면서 해보는 맛이 있어야지
최근까지 실패 시 이터 50% 반환조차 없었던 게 대표적임
ㅅㅂ 5챕 6챕 어렵게 만들어놨으면 당연히 열심히 헤딩해서 깨보라고 어렵게 만드는 거 아냐?
레이드는 내가 이걸 시발 몇렙까지 원트컷이 가능한지 알 수가 없으니 애기레이드 아니면 쳐볼 수도 없고
입장기회 1번인 거 보니 남의 거 잘못 쳤다가 1%라도 남기면 다시 쳐줄 수도 없는 것 같고(아예 안 쳐서 모름)
격전지원 입장 3회는 뭐 순위 경쟁할 때 모두에게 공평하게 제약을 걸어두는 거지 찍먹하는 덴 불편함 없었음
좆같았던 게 전당인데 대체 왜 입장횟수를 넣어서 기껏 고난이도 공략 컨텐츠를 만들어두고 그걸 즐기길 어렵게 만들어놓지?
물론 질 것 같으면 꺼놓고 10분 기다렸다가 들어가면 리셋이니까 사실상 입장기회 무한이나 다름없겠지
근데 그건 꼼수를 쓰는 거고 난 걍 정당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은 건데 그 꼼수를 안 쓰면 뉴비일 때 받는 손해가 으마으마함
그리고 시발 10분 기다리는 것도 짜증남 이게 왜 터지지? 상태로 10분동안 대가리싸매야하는데 게임에 들어가서 템세팅 구경할 수도 없음
물론 시발 이유는 다 알지
어머 이것도 못 깨셨네요 사장님 회사에 금융치료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탕진잼탕진잼탕진잼
공략 보면 이러저러한 캐릭터들이 필수인데 가챠에 함 꼬라박아보시죠?
이 소리를 하는 거 아님
근데 시발 유저 지갑을 열게 하고 싶으면 좀 더 성의를 보여야지 게임 전반적으로 기획의도가 사람을 꼽게 만들려고 작정해둔 것 같음
요즘 모바게가 다 그렇지
아무튼 공략 안 보고 야누스 깼음 베로니카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