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구에서 딱지 사다가 접어서 막 의자 다리 밑에 깔아뭉개고 냉장고에 넣어서 얼렸다가 꺼내고 땅에다 막 비벼대서 '헌딱지'로 만들었는데 '헌딱지'는 말 그대로 방어력에 몰빵한 애라 공격력은 별로였음 

반면에 두꺼운 종이 재질인 달력 뜯어다가 접어서 만든 달력딱지는 공격력이 좋아서 이걸로 애들 딱지 공략하고 그랬다

옛날에 보던 만화영화 그려진 공장딱지들은 머릿수 채우는 일종의 "양적 주력"이었고 헌딱지랑 달력딱지는 실질적으로 방어와 공격을 하는 최정예딱지였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