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arca.live/b/counterside/22864972?category=%EC%B0%BD%EC%9E%91&target=all&keyword=&p=1
오늘도 계산기를 누르는 유미나.
"이건 박물관으로 가야되!" 하는 소리와 함깨 전화기가 터지면서 상대방이 카드 몇장을 뽑아도 이상할게 없어보이는 오래된 전화기의 내장된 계산기를 두드리며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이번 달에는 다리라도 벌려야하나.
제 아무리 밥은 회사에서 식대 지원, 저녘은 부식실의 컵라면 삥땅으로 처리한다손 쳐도
이래저래 부족하다. 그런 생각속에 빠져있는 중에 갑자기 무언가 호다닥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 제 2 운명구속구 해방! "
그 소리와 함께 다 떨어져 나가는 브라자의 끈을 아주 빠르게 풀어해치고 은발 꼬맹이가 정신 나간듯이 뛰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