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자친구분이랑 결혼한다고 집에 인사하러 왔는데

그때 일 만화로 그려논거 귀여워서 가지고옴


누나가 어릴때는 만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고 했었는데 (실제로도 씹덕체나 순정만화체로 그리면 프로 뺨치게 그림) 

나이먹고는 현실에 막혀서 결국 공무원 합격해서 일하는 중


그래도 혼자 취미로 만화나 그림 그리는거 보면 10분도 안돼서 쓱쓱 그리는게 웃겨서 가져와봄

사람 인생 모르는것 같아 난 우리 누나가 진짜 그림그리고 먹고살줄 알았는데 나랏일 하고 있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