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서 진영에서 활약하던  나이트가 일반 4코 디펜더 픽업으로 업데이트됐다.




스토리 초반  군인부대 학살 셀카와 함께 플레이어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는 나이트는  유저들의 꾸준한 픽업요청에 힘입어  첫 일반 리플레이서 캐릭터로 등장하게되었다



◇얌전한 성격을 어필하는 재생체버전의 나이트



나이트는 다소 드센 성격과 과한 노출의 초기버전과 요조숙녀같은 정숙한 반전미를 어필하는 재생체  버전의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이번에 나온 나이트는 바로 과감한 기동성과 언행을 보여주는 초기버전 으로출시됐다.


처음 나이트의 입지는 사실 조심스러웠다

유저들 사이에서 일명 '떡상보증'취급받는 마왕캐릭터 세라펠이 바로 나이트와 완전 똑같은 4코/디펜더로 바로 전 픽업했고 애매하다 느껴진 성능까지 상향받은 참이었기 때문이다.


◇나이트와 코스트/클래스가 겹치는 마왕캐릭터 세라펠



애초에 탱커로서 디펜더는 카운터사이드 게임내에 입지조차 위험한 상황에서  딜러로서 디펜더의 지위마저 세라펠이 가져가버려 나이트의 성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나이트의 진가는 다른데서 드러났다.

유저들에게 보다 인기가 많았던 재생체버전이 아닌

기동성을 중시한 과감한 복장의 초기버전으로 나온값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 기동성을 살린 과감한 복장의 초기형으로 출시된 나이트의 인게임모습



옷을 입은건지 벗은건지 헷갈릴정도의 노출도를 자랑하는 나이트의 복장은 그 강력한 기동성을 살리고 어필하기 위한것으로 유저들의 우려와다르게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다.


우선 너무 크지도 작지도않은 한손에 꽉 잡힐듯한

탱글탱글한 알가슴을 밑가슴 전부 노출하고있으며

그 알가슴 남반구부터 매끈한복근 아슬아슬한 골반까지 과감하게 노출하고있다


이런 제정신 아닌 복장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탓에  나이트를 취재하는3일간 기자도 도저히 버티지못하고 17연딸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운동녀의 복근과 탱글탱글 알가슴의 밑가슴노출

이 파괴력을 감당 할 수 있을까?

나이트와 함께하는 3일간  게임속 내 지위가

사장인지 사정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더욱이  다소 허스키한 목소리로 호불호가 갈리던 나이트의 목소리도  종신대사가 드러나자 여론이 뒤집혀버렸다  


드센성격 허스키한목소리  강한누나 이미지의 나이트가 종신대사는  전형적인츤데레에 재생체의 요조숙녀같은 모습을 보여준것이다.


◇나이트의 종신대사 중 하나 , 상당히 개꼴린다


유저들에게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건틀렛에서의 성능도 준수해보인다 , 꼴림도 10점 종신대사 10점 건틀렛 7점을 주겠다.


나이트의 더 많은 종신대사는 이 기사를 읽는 많은 사장들이  직접 본인회사의 나이트와 계약해서 듣길 바라며  이만 기사를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