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사진 한방 찍자마자 갑자기 사진이 베이지톤으로 전환되면서 관리자가 아 그때 좀만 더 빨리 출발할 걸 이렇게 되뇌이잖음.


그 말은 얘네들 사진 딱 찍고 함선으로 들어가기도 전에 학교가 침식체 폭격받아서 전멸하고


밝은 모습만 보였던 아카데미 학생들이 친구가 하나하나 죽어나가는걸 보면서 멘탈 깨지고


관리자는 아 십 안되겠다 난 다음 세계로 간다 하면서 빤쓰런 치고


마지막까지 살아있던 학생은 교장 선생님이 우릴 버렸어 하고 멘탈 깨져서 오르카처럼 침식체들에게 돌진하다가 죽었겠지...


정말 슬픈 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