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가되서 키운건 아니고 아버지가 오리농법 하신다고 200마리정도 키우셨는데 관리가 여간 쉬운게 아니더라


집앞에서 얼마 안되는곳에 있던 땅에서 길렀는데 이게 오리들을 논에 풀어서 병해충을 잡아먹게 하는게 주 목적이다 보니 우리 논 끄트머리쪽에 망을 쳐서 도망못가게 하는 선에서 매우 자유분방하게 기르는 터라 관리가 매우 힘들었음


나도 자주 나가서 사료주고 아버지 따라서 망 보수하는데서 거들고 그랬었는데


1년이 지나니 반 정도가 사라짐. 대부분이 탈주보다 샹놈의 살쾡이하고 족제비가 문제가 되더라


결국 3년째 되던해 번식하는거보다 죽는게 더 많아서 전멸을 해버림


우린 오리고기 별로 먹어보지도 못했다고 족제비 시발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