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30분 전에 일어난 실화임
룸메가 먼저 밥먹으러가서 학식 혼밥하려고 식당가서 배식받고 앉았는데, 갑자기 1학년때 동기였던 여자애한테 부재중전화가 옴. 그것도 두번이나.
처음에 화상통화여서 당황해서 끊었는데 두번째는 그냥 통화더라고ㅇㅇ
매너모드 상시라 밥먹고있을때라 몰랐었음.
근데 나와서 담배때리려고 보니까 부재중이 하나 더와있어가지고 아니 씨발 뭔일이지? 이게 뭐노? 이러고있는데 문자로 '죄송합니다 잘못걸었어요ㅠ' 이렇게 옴.
심지어 동갑인데 까먹었는지 존댓말로 오더라.
더욱 더 재밌는건 저게 근 한달? 한달 반만에 온 첫 통화였다는거임
씨발 호감가네 혼내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