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샤오린이랑 힐데한테 애정 가지고 버텼는데 이제 못 버티겠네요. 


넥슨도 문제지만, 솔직히 넥슥만의 문제가 아니네요. 


건틀렛 랭킹이나 개선 몇 번이나 말했는데 입 닫고 


각유빈 버프는 대체 무슨 생각이고, 저번 주에 업이었던 애가 이번 주에는 벤인 건 대체 뭔가요? 

그 때 건을 위해서 잠깐 키우고 버리는 라는 뜻인가?  


벌써 4월 초도 다 지나가는데 pc클라, 개노도 아무것도 말 안 해주고 


그 와중에 신캐만 연속 출시. 그 와중에 퀸, 비숍 천장쳤는데 퀄이 좋은 것도 아니더라고요.  


솔직히 당시에는 묻혔지만 순불 스킨도 개창렬에, 대놓고 돈만 빼먹으려는 게 너무 보이던데. 

어떻게 인게임 모션 변하는 거 없이 일러만 변하는 걸 그 값에 팔 생각은 하는지. 


이 겜은 장비 맞추는 개 정말 중요한데 

전당 연습모드 좀 만들어 달라는 말이 몇 번째인데 아무 대답도 없고 

입장도 하루 1회 제한에, 실패하면 자원은 하나도 못 얻고. 

최종컨텐츠 트라이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올라가려면 장비를 맞춰야하는데, 그거 하려면 한 세월이네요.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격차가 별로 좁혀질 것 같지도 않네요. 

유저 성장을 이렇게 막는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다이브, 협력전, 레이드 전부 문제 있으니까 개선안 계속 나와도 반응이 1도 없는 걸 보니 점점 답이 없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챈을 안 보냐면 그것도 아닌 거 같은데. 


그런 와중에  언팩은 칼 같이 공지하고, 서버는 10분 전에 공지하고 닫아버리고. 

그 와중에 보상은 5천 이터에 10만 크레딧? 이 정도면 걍 자원 가치를 모르는 정도 아닌가? 

심지어 그것도 3일 안에 받으라고 하던데. 3일 제한 있는 사관가?

지금 불만 끄면 끝이야?  


솔직히 개노나 소통만 제대로 했으면 버틸만 했겠는데. 

소통을 위해서 라면서 만든 라니 저것도 몇 주째인데 아무것도 없고. 

솔직히 언팩 뜯은 거 빼면, 뭐 나온 게 있는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이나, 해외섭 때문에 바쁘다 이해하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아무리 좋게 봐도 해외섭 가기 전에 돈 빨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아니, 솔직히 다들 눈 감아 줄 뿐이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개노는 안 내고, 버그는 고치지도 않아, 유저들 질문이나 개선안 그냥 전부 씹고.

본인들 조금 불리하다 싶은 건 칼 같이 공지 때리고. 


즐겁게 하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이건 정말 답이 없는 게임 같습니다. 

게임 이전에 운영진에게 정나미가 떨어져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쌓아놨던 거 전부 쓰고 갑니다. 

그래도 카사챈에 있던 분들 공략들 덕분에 즐겁게 했습니다. 

이제 넥슨 겜은 쳐다도 안 봐야겠네요. 


다들 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