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병이였는데 매복인원 바래다주고 그 산에서 나도 숙영해야했음


텐트쳐야되지만 커찮아서 그냥 시트 제끼고 차에서 자고있었음


근데 새벽에 누가 본넷트를 퉁, 친거임


씨발 깜짝놀라서 눈 번쩍떠지고 차에다 쑤셔놨던 게이투 잡았음


근데 고라니여슴


그래서 누워있던 자세대로 차문 존나세게 빻 차니까


호다닥 도망가더라



그뒤로 텐트 더 안치게댓슴 차에서도 저지랄하는데 텐트를 어케피냐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