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사이드 첫발매 당시엔 넥슨이라 그냥걸렀다

그러다 디씨터지고 아카오면서 카사 흑백에 아가씨들 쭉나오고 도마웃는광고보고 카사 알아보고 설치하려다
구글 평점보고 놀라서도망쳤다

그러나 유튜브서 금태 상연인터뷰도 보고할만해질까? 하다가도
수많은 부정적 댓글보고 걸렀다

그러다 본겜 제자놈을 받았는대 그놈 닉이
카사쪽이 다보니 관심이생겼는대
 그후11.25  족익이 터졌고
역시 국산겜은 망겜이라생각했다

그러다 본겜이 피곤해서 1주년 각성선택 160뽑은 가치 정도는 알기에 장난반으로 시작했다

그래 그1만중에 하나다

좀 즐기다 말거라 맨땅에 선별 팬드받고 시작했는대

생각보다 겜이 알찼었다  욕심도생기고
그러다 뽕차는델타세븐 메인5지도 밀고 옷도사입히고 다이브도 정복했다

복각도 자주해줘서 그간 스토리도 다 볼수있어서 정말좋았다

하지만 본겜도하던 나는 이렇게 복각만 하는대
기존1년간 함께한 유저층은 뭘 받아 먹어야 하는가? 싶었음
스비가 노력은하는대 좆소라서 이해한다?
그러기엔 그간의 행적이 그리고 앞으로 미래시가 너무불안해

그나마 할배들 뉴비 잘 가르켜서 여기까지 올수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