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분탕치는 부분을 보면 대부분 게임 내 재화 관련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넥슨이 그 뒷배에 있는게 아닌가 하고 합리적 의심을 품고 찾아보니 넥슨의 주주총회가 바로 얼마전 3월 25일에 있었음을 알게되었다. 이걸 보고 든 생각은 넥슨이 주주총회에서 좋은 말을 들었을리는 없을테고 메이플에 대한게 메인으로 처맞았을 텐데 이거에 따른 피해와 이 피해를 어떻게 메꿀지에 대해 설명했을거라고 추리해 보았다. 그러나 메이플이 꼬라박은 상태에서 메이플로 다시 일어나기는 힘들것이고 그 결과 다른 게임에서 빨아먹기로 결정했다고 생각해보면 카사는 사실 좋은 먹잇감이다. 그 이유로는 항상 어느정도 유지하던 넥슨의 다른 모바일겜(메m, 카러플, V4등등)과는 다르게 카사는 이번 1주년 업뎃을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매출 300위에 머물던 게임이 15위까지 도달하는 기현상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눈이 안돌아갈 이유가 있을까? 분명히 넥슨은 카사를 새로운 넥슨 모바일을 이끌어 나갈 말중 하나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지들 입맛에 맞고 지들이 해왔던 방식대로의 bm을 카사에 맞추려고 시도한게 이번 패치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번 패치 또한 3월 25일 이후에 진행된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로는 첫째, 이때까지 카사에서 보기 힘들었던 너무도 조잡하고 양산형의 느낌이 나는 상점 ui. 둘째, 건틀렛 서버가 고장났다고 인지된게 저 3월 말 시점이었는데도 그 이후 공지로 올라온게 4월 13일에 고친다 였음 그럼 그때까지 서버안정화도 못할만큼의 크런치모드로 뭔가 만들어지고 있었다는건데, 나는 그게 이번 패치에서의 우리들을 꼽게만드는 부분인 이터 통 줄이기라던가 상점 개편같은거라고 생각한다. 2주동안 크런치로 만든다고 하면 이 두가지 정도는 만들 수 있을테고 이는 넥슨이 카사에 입맛을 다시기 시작했다는 별로 좋지는 않은 신호같다. 이렇게 준비해서 우리들의 작은 카사에서 넥슨겜에 어울리는 카사로 변모시키려 했는데 우리기 불타고 또 그 정도가 심해지니까 이번에는 항복을 했지만, 과연 저새끼들이 포기 할까? 유저가 줄어들면 관심이 덜해질 거란 예상은 맞을것 같지 않다. 이미 넥슨은 카사가 1.5만을 찍는걸 봤고 이게 각인이 되었을 거다. 이러면 넥슨측에서는 또 단순한 숫자놀음으로 돌아가 생각해보면 "와 쉬바 이새끼들 이렇게 개판인(넥슨에게 이득이 별 되지 않는) 상태로도 1.5만이나 모으고 매출 15위에나 들어갔다고? 그럼 조금 개선(넥슨에 이득되는 방향으로)해주면 다음 빅 이벤트때 얼마야~?"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물론 그 지랄을 하려는건 지금 다행히 막혔다마는 이 개 잡놈의 넥슨새끼들은 이걸 포기 하지 않을것같다. 허구한날 지들이 팔아제끼던거&그 파생품으로만 먹고 살다가 대충 툭 던져놓은게 의외로 살길을 열어줄거 같으니까 지들 입맛에 맞게 뜯어고치려 하는게 당연지사니까.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감시해야한다. 우리가 혜자라고 여기는것, 사소한 양보라고 생각하는것, 사료라고 생각하는 것이 넥슨의 빌드업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