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이밴트로 지네가 잘못한거 아는 듯이, 앞으로는 달라질 듯이


철판깔고 유쾌하게 넘어가려던 놈들인데 그러고서 일주일도 안 되어


개편을 가장한 개악질로 깽판에 분탕질을 쳐놓았잖아


이젠 사과문 쓴다 해도 뒤에서 칼갈고 있을거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


한번 신뢰가 무너지니까 뭘 해도 믿음이 안 간다니까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