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금태 대표님, 박상연 디렉터님 만나고

 이디야에서 이야기함, 위쪽과 협의하에 겨우 만난거니까

더 찾아오는건 모험이다 라고 까지만 말하겠음


오프더 레코드로 합의 하고 말한거고

어찌보면 일개 유저인 내가 만나는게 특혜일수도 있고

넥슨과의 계약적인 부분도 있으니 일단 노코멘트로 하겠음

챈럼들한테 진짜 미안하다, 어쩔수가 없었다


일단 위 노트 사진에 있는 내용은 모두 고객 대표(아님)

로 이야기를 나눴고 진지하게 들어주셨고 많은 이야기를 나눴음, 최소한 저 노트에 있는건 다 이야기하고 왔다

라고까지만 말하겠음


류금태 대표님, 박상연 디렉터님, 넥슨까지도 진지하게 좋게 나아가는 방향성을 잡고 가고 있지만 여러 실책,실수 들로 인해서 고객분들을 분노하게 한건 죄송하게 생각한다 라 하심

우리도 계속 더 노력하겠다라고도 하셨고

(판단은 개인적으로 )


내가 중점적으로 이야기한거는 대체적으론 부족해도 좋으니 성의,노력을 보여달라는 말을 많이 했고 이부분에선 노력하겠다라고 하심


일단 대화를 직접한 나는 진짜 이사람들이 진지하구나

이런 생각을 했고 이제 부가적인 이야기로 가자면

특히 박상연 디렉터님이 조롱성 밈 이런거는 감내해야하는 부분이고 이해하지만 최소한의 선만 지켜주면 "좋겠다"라 

하셨고 자기를 향한 조롱성 밈은 괜찮지만 

넥슨 고객센터에 욕설은 하지말아달라라 전달하고 가심


마지막으로 챈럼들이 원하는 확답이 못나오는 부분에서는 

진짜 미안하게 생각함, 계약이 그렇다함

류피셜로다가 넥슨과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한 몸이니 서로의 잘잘못을 따지는게 의미 없다(올려도 된다고 허락받음)

+ 두분은 불족발을 먹은적도 없다고 함

지금까지 응원하고 기다려 준 모든 카붕이들에게 고맙고 미안함, 부족한데 이렇게  화력 보태주셔서 지금 만남이 성사된 거라 봄. 늘 감사합니다


찐막

경비아저씨 음료 사드렸다 나도 하나 마시는중 

쿠폰준 게이야 고맙다

화환은 알아서 처리할테니 두고 가래 

이만 시위게이는 들어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