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혼란이 도래하고


그 혼란을 초래한 이를 모두가 비난하며

하나 둘 씩 떠나가며


용기있는 단 한 사람이 용사처럼 떠나자


알고보니 마왕인줄 알았던 그들은 누구보다 그 재앙을 막기위해 헌신한 사람들이라는걸 깨닫고


하나둘씩 흩어졌던 사람들이 모이면서 단합되고


결국은 진정한 악의 축을 깨닫게 되는게


ㄹㅇ 판타지소설같았음



단 3일만에 주식도아니고 이렇게 재평가에 재평가가 이뤄질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