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때 나 배신감 존나 느껴서 이번 0413 패치도 별 감흥 없었는데

어쨌든 어떤놈이 게임 조지는지는 알았다 하더라도 바로 용서가 되고 뭔가 힘내라고 보내줄려고 하는것 자체가 ㄹㅇ 착해빠진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어제까지만 해도 트럭기금 모으려 하더니 입장하나 듣고 바로 불족기금 모으려 하고

난 뒤통수 하도 까여서 그런가
저런말 들어도 아 그런가 싶으면서도 의심론자처럼 속뜻 있는거 아닌가 ㅈㄴ 되뇌여보고 그러면서 완전히 안믿게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