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Tv보고 있길래 뒤에있는 소파에 누워서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만 했는데 존나 극혐하는 표정으로 보더니



귀 틀어막고 지 방으로 들어가버리네



이게 그렇게 잘못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