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분명 빼자고 했는데 말 안들은 부하들이


다치고나서 거꾸로 원망하면서 시발 왜 호응 안하고 빼노! 하는데


챌린저가 브실골 판단 틀리다고 해도 브실골 여럿이서 반복적으로 너무 당당하게 말하면


순간적으로 어시발 내가 틀렸나? 생각하게 되는거같은 현상임


보통 챌린저라면 아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말이 맞는데 시발 심해새끼들아? 하겠지만


힐데는 카케에서 보듯이 유하기 때문에  이 마음을 쭉 이어가다가 상식개변 당해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