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버가 총쏜걸로 끝났다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데 이건 존나 흔한 클리셰임


총소리만 묘사하고 실제로 누가 총맞았는지는 안보여줘서 마지막 장면에서만 온갖상상을 하게하는건


너무 흔하고 많이 써서 이제 식상한 소재다. 반대로 그걸 또 꼬아논답시고 진짜 맞았음ㅋ 하는 대충가는 예도 많음


하지만 금태가 누구나 뻔하게 예측할법한 스토리를 쓸리 없다


존나 상상도 못한 전개로 갈거라고 봄


그리고 금태는 리이 헤븐즈사인으로 밝혀졌다시피 올드씹덕중 하나다


즉 어떤 작품의 오마쥬를 할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내가 볼때



빛병대장님의 1260도 회전발차기 엔딩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