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있는 십자가모양 장비


어디선가 묘하게 소문이 나서 남들이 어떻게든 의지하게 됨


남 도와줄듯 말듯 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엔 방관함


뭔가 이상한 구판 성경스러운 말투


이 새끼가 가짜구세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