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맨션에서 일하느라, 커서는 빚쟁이들 찾아다니느라


인연이나 연애 사랑같은건 전혀 모르고 살던 리타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대시의 순진무구함에 빠져드는게 좋다


그리고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대시에게 의존하고 있던 리타를


순진한 얼굴 그러나 뱀같은 혀로 노련하게 조련하는 대시...


어느세 리타와 대시의 관계는 역전되어있고 리타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대시와 한침대에 누워있는거야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이미 대시에게 의존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리타 그리고 그런 리타를 대시는 계속해서 애태우기만 해


여동생처럼 돌봐오던 대시에게 덥쳐진다는 사실에 배덕감을 느끼는


한편 주체할 수 없는 흥분감에 휩싸인 리타에게 대시가 한 마디 하는거지






말해! 누굴 생각했지?


리타는 일이 잘못 되리라는 것을 짐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