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이브 유저 광고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ㅎㅎ입니다.


우선 이번 일 초기에 문의 게시판을 통해 광고 신고가 들어오자, 해당 이미지는 제가 예전에 몇 번 내려봤었던 광고 이미지라 제가 직접 카운터 사이드 채널을 살펴봤습니다. 그러자 정책이 바뀐 것일 수 있으니 예전에 내려갔었던 광고를 다시 올려보자는 게시물을 보고 해당 광고가 올라온 것을 확인하여, 운영진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감정이 쏠려 "채널 유저분들이나 저희나 그 사실을 모를리가 없을텐데요." 라고 채널 전체 유저 분들을 매도하여 답변을 단 점이 오히려 채널을 불타게 만들게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 답변(유동 계정 추적 발언 등)이나 몇몇 문의 글을 삭제 하는 등 직접 등판하지 않는 등 대처가 미흡하여 논란을 더욱더 유발한 점에 대해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광고 제한 정책에 대해 그동안 논란이 발생해왔을 때마다, 신고 후에 광고가 내려간다는 문제를 냅둬 유저 광고 검열 문제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킨 점이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광고 분류 시스템 개발 계획을 다른 우선 순위에 밀려 그동안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동안은 초회 포인트 환급해주는 방향으로 대처하였으나 이러한 미봉책으로 결국 이번 논란을 유발한 점에 대해 불편을 드려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광고 분류 시스템에 대해서는 다른 운영 계획보다 최우선적으로 잡아 이러한 문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한 불필요한 언행으로 인해 논란을 유발한 책임이 운영진에게 있기 때문에, 해당 광고의 문제 요소를 제거한 고정된 이미지 버전 (광고집행 수*50 광고 집행 기간 1일) 으로 다시 광고를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