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슬픈 쪽으로 이야기가 끝이 나는게 오히려 여운이 좀 더 깊다란 생각이 든다

앞전에 두 사람 이야기가 너무 행복해서
끝 부분이 너무 어두우니까 대비가 심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