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댕시랑 리타가 그냥 헤매다가 죽는 엔딩이었으면 그나마 덜 비참했을 텐데


리타가 솔라에게 속아넘어가 타락해서 지 손으로 지가 지키려던 얘 망가뜨려서 그런지 더 안타깝더라


맨날 속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끝까지 지키려던 언니 손에 개조된 댕시도 진짜 너무 불쌍하고


심지어 결국에는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가는 일도 없이 "그 소대" 손에 의해 기름값도 안 나올 고물 되어버리잖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