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너무나 훌륭했고 특히 각 챕터 소개문은 문장 하나 하나가 명문이어서 진짜 120% 몰입해서 봤다. 스토리를 쓴 금태도 대단하지만 개발진이 연출을 너무나 훌륭하게 해내서 이런 대작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음. 특히 클라이맥스 부분의 연출은 전율이 일었다... 


결말도 너무나 완벽하고 솔직히 나는 메인5나 시그마 이상의 연출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대급 작품이 탄생한 것 같다. 스토리의 금태 연출의 상연 둘 다 찬사를 보내고 싶어. 아직 플레이 못한 게이 있으면 절대 스포당하지 말고 직접 플레이 해보는 걸 권장할게




영원히 함께다 카운터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