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자세히 보니까 결국 판매는 안하고 그냥 호라이즌한테 관리국에 회수된상태라고 얼버무린거보고 내가 착각하고 있었던게 맞는거같음. 나는 그걸 결국엔 판매했으니 이터니움이 맞다고 판단했는데, 그게아니고 끝내 숨겼던거였으니. 이수연이 폐기된 이터들 제값받게 열심히 하라고 하는것도 그냥 이수연 특유의 관리자 쿠사리 였던거같고.

그런데 클리포트게임에서 중추로 얼터니움이 활약한다기보단, 메이즈그림자 전당처럼 새로운 컨텐츠 떡밥같은데. 관리자도 보면 어투가 얼터니움이 인간들의 노력이라며 관리국이랑 자기를 거리두며 얘기하기도 했고, 내가 판단한 메인스트림의 테라사이트 프로젝트는 단지 육익측에서 인간들이 살려고 발버둥치는걸 빌미로, 유미나 각성과 힐데의 클리포트 인자 개방의 도구로써 이용당한 거라고봤기때문에 얼터니움도 고래싸움에서 처덕거리는 새우의 수염? 아니면 외전으로써 읽는 설정거리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