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 풀리면 각서윤이 죽을줄 알았는데 하위권에선 애꿎은 다른 딜러들이 죽음

상위권에선 스피라때문에 각서윤이 힘을 못쓰니까 뺀다는 사람도 있고 하랍 넣는다는 사람도 있는데 여긴 하랍 있는 놈도 거의 없고 각서윤 말곤 없는 놈들이 많아서 그냥 스피라랑 각서윤을 같이 씀

이거 보고 생각난게 하스스톤에서 해적덱이 씹사기였던 적이 있는데 다음 팩에 해적 카운터 카드를 냈더니 해적덱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해적 넣는 어그로 덱이 해적 카운터 카드를 쓰는 상황이였음


그리고 다른 덱은 오토솔저나 스커러쉬덱 제외하면 시작하자마자 뭐 내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각서윤 리더는 열에 일곱이 오토속도 수준으로 내더라 

각서윤은 일찍 내야 이득보는 캐릭터라 그런가?

또 다른 덱은 글레입니르 쓰는 애들이 많고 가끔 엔터나 코핀6, 레이크정도 보이는데 각서윤 덱은 열에 여덟이 신은나였음

장비도 다른 딜러들은 대적자나 단테 끼는데 각서윤은 메이즈나 대적자더라

이건 각서윤이 픽업된지 오래된 캐라 각서윤 있는 계정은 파밍할 시간이 많아서 그랬나봄


그리고 미니스트라 각서윤 스피라 다 풀리니까 서폿을 못쓰겠음 시발 레나 말고 박정자 받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