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공군나왔는데 짬높은 조교들이 짬낮은 조교한테 훈련병 인솔 짬때리고 지들은 생활관가서 노는바람에 일병조교가 훈련병 소대 4개씩 인솔해야했음
이제 짬낮은 조교가 낑낑거리면서 훈련병소대 두개 대기시켜놓고 두 소대만 먼저 인솔해서 식당 보냄
나는 나머지 두 소대중 하나에 속해있었어서 걍 하릴없이 인솔조교도 없이 대기까고 있었는데 사복입은 아저씨가 테니스치다가 갑자기 우리한테 와서 '야 니네 인솔조교 어디갔냐?'하고 물어봄
우리는 있는 그대로 말함 근데 알고보니 기본군사훈련단장이었음
단장 극대노하고 전화 한번 때리더니 자기 말년까지 2주도 안남았다던 말년 병장 조교도 전투복 각잡고 2분만에 튀어나오더라 저새끼 얼굴 입소때 한번보고 저때 첨봤음
그 뒤로는 째깍째깍 인솔하러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