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건 성격 더럽고 남자한테 차가운 쿨한 냉미녀 같은 비주얼이면서 정령님에 양자뭐시기점 같은 거 맨날 치고 다니는게 은근 허당같아서 꼴림


얘는 분명 아침마다 팬티에 와이셔츠 차림으로 머리 묶는 와중에 TV 채널 돌려가면서 오늘의 운세 크로스체크하고 있을거임. 아니면 제단 하나 마련해놓고 거기에 물떠다 기도 올리는 걸로 하루를 시작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