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흐윽...흑흑... 이런건... 싫다고 했는데..."





"싫은척 하지 마, 사실 이걸 원했잖아?"


"다른놈들도 처음엔 다 그러더라구,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공포에 질리지"


"하지만, 나중엔 결국 모두 받아들이고 헤어나오질 못하더군"


"넌 얼마나 갈까?"






약간 이런 망가에서나 나올법한 그런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