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밥상밑으로 몰래 기어와서
내다리를 오다ㅏ다다다다다다 했음
하나달라고

그리고 상흔들려서 부모님이 뭔가쳐다보면
나와가지고는 날되게 원망스러운눈빛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