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부산역 도착하니까 진짜 존나 좋더라 

한국 지하철 싸고 편하다고 생각하면서 국뽕에 차오르면서 지하철 타려는데 

갑자기 어떤 할매가 나 밀치면서 들어가더니 그대로 지하철 문에 끼일뻔함 시발 


그리고 지하철 자리에 앉아있으면 할매들이

빨리 비키라는듯이 일부러 내 앞까지 와서 서있는데

여기가 헤븐 조선이 아닌 헬조선임을 

다시끔 상기시켜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