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5까지 미니까 큰 줄기 하나 쫑냈다는 기분이 들어서 후련하네....최종장 느낌으로 컷신 다 때려박아서 보는 맛은 확실히 있었던 거 같음 여태 그렇게 아끼더니만 여기서 쏟아부으려고 그랬나보다


사실상 각성캐 거의 다 액트5에서 바겐세일 한 수준이던데 다음 각성캐는 그럼 대체 누가 나오는 걸까 의외로 비숍일지도 모름 


감정선 꽤 길게 가져간 것치고는 임팩트가 약하지 않았나 싶다



근데 에피소드 마무리하면서 여태 나왔던 컷신 흘리면서 노래 쫙 흘리는 거 겁나 씹틀딱 감성 아님? 좋긴 한데 왜 이제 1년된 최신겜에서 이런 향수를 느끼게 하는 거임....








그건 그렇고 그 전당 깨려면 누굴 키워야 됩니까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