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실험의 결과로 과거 젊을적의 이수연을 불러오는데 성공한 관리자


그 육감적인 몸매에 그만 홀려서 덮쳐버리고 마는데


그날부터 사장실은 젊수연과 사장의 짐승같은 신음만 흘러나오게되고


과거의 자신과 관리자가 현재 자신의 눈앞에서 몸을섞는 모습에 지친 늙수연은 신경쓰지 않는척, 질린척 무심한 태도로 일관하지만


밤마다 혼자서 달아오른몸을 위로하고 이렇게 늙어버린 자신에게는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는건가 하면서 자책하며 잠에 빠지는 매일


어느날 아침부터 사장에게 결제를 받으러 사장실에 들어가자 한층 더 격렬하게 행위를 벌이는 둘을보자 늙수연은 그만 이성의 끈이 끊어져버리고


사장에게 이런 자신에게는 여성의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냐면서 울고불고 매달리는거지


그리고 그때부터...



내가 지금 시발 졸려서 정신인 ㅏ갔나?

우울증약 부작용이라도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