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동생한테 라면끓여달라고하면 귀엽게 츤데레처럼 툴툴거리면서 끓여옴


2. 가끔 집늦게도착하면 어디갔다왔나면서 꼬치꼬치 캐물음. 친구중에 여사친이 있으면 누구냐고 무슨관계냐고 묻다가

갑자기 자기혼자삐져서 지방에들어감


3. 시킨일 잘해서 머리 쓰담쓰담 해주면 싫은척하면서 좋아함


4. 가끔 밤에 무서워서 베게 하나앉고 내방에들어와서 같이 자달라함. 싫다하면 다음날 하루종일 삐져서 같이잘수밖에없음. 



아주아주 부러운새기들.... 기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