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핀컴퍼니에 빡통 이지수 혼자 스파이로 보낸게 못미더운 나유빈이 코핀에서 채용공고 올라온걸 보고 프리덤 라이더즈에서 설치고 있는 에이미를 이 기회에 스파이로 보내는거지
서류내고 면접보면서 미친년 아닌척 연기 빡세게 해서 민서랑 아키 제끼고 최종입사 통지받아서 수송기에 올라타는거임
수송기 타고 회사 옥상에 착륙하기 전까지 나름 짱구를 굴리기 시작함
힘조절을 어느정도까지 해야하지, 이지수 이년이 회사에서 아는척하면 어떡하지 등등 생각하고 있으려니 회사에 도착함
마중나온 관리부 부장이랑 부사장한테 인사박고 혹시 프리덤 라이더즈라고 들어봤냐고 물어봤다가 부사장한테 개털리고 뻘쭘해서 대기실로 가서 부서배정 기다리고 있으니까
아까 봤던 관리부 부장이 대기실에 들어오더니 미안하다고 회사 내에 사정이 좀 있어서 그러는데 명함 있으면 명함 주고 따로 연락줄때까지 집에서 대기하고 있으라고 그러는거임
딱봐도 입사하자마자 퇴사당한거 눈치까긴 했는데 알겠다면서 손으로 직접그린 프리덤 라이더즈 명함 주고 교통비 명목으로 350골드 받아서 길바닥으로 나옴
오자마자 부사장한테 친한척 해서 그런건지 팀 이름이 유치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멍청한 이지수도 아직 안쫓겨났는데 난 입사하자마자 짤렸다며 킥킥대더니 받은 퇴직금 350골드 짤랑거리면서 공중에 던졌다가 받으면서 나유빈한테 전화걸며 집가는 에이미
가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