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리아 : 우리가 왜 여기 모여있는거지? 


타라키온 : 오늘은 정기모임 날이니까 그렇지. 그러니까 빨리 밥 해줘


로자리아 : 이새끼가, 내가 니 시종이냐. 뒤질래


타라키온 : 하지만 난 배 고픈걸 그러니까 밥 해줘


로자리아 : 그러니까 ㅅㅂ 그게 나랑 뭔 상관이냐고


타라키온 : 3번째 말한다. 빨리 밥 해줘


로자리아 : 그냥 뒤저라 방구석 폐인새끼야


에델 : 진정하세요. 제가 얻은 지식으로 요리를 해볼 테니까요


로자리아 : 니가? 뭔요리를


에델 : 수르스트뢰밍 이었나? 무척 신기해보이는 음식 이었어요. 기대해도 되요


타라키온 : 나가 뒤져


에델 : 나가서 죽는건 어떤거죠? 새로운 지식인가요? 로자리아씨


타라키온 : 그러니까 로자리아 밥 해줘


로자리아 : 이새끼는 왜 나한테만 지랄이야! 여기에 인형쪼가리도 있잖아


세라펠 : 방치플레이가 아니었나!

두번째로 나는 손이 묶여 있어서 요리를 할 수 가 없다


로자리아 : 궁 쓸때는 잘만 풀고 다니잖아. 그냥 풀어


세라펠 : 그러면 플레이를 못 하지 않나. 거절하겠다. 그보다 다른 플레이는 준비 안 되있나?


로자리아 : 악 씨발, 정상인 새끼가 없어


에델 : 무시하지 마시고, 나가서 죽는게 뭐냐니 까요?


세라펠 : 방치플레이가 아니라면 어떤걸로 해줄거지. 기대되는군


타라키온 : 빨리 밥 해줘


로자리아 : 악!! 왜 다 나한테 지랄이냐고. 그냥 다 뒤져









머신갑 사장실

로자리아 : ......

관리자 : 눈이 죽었는데 오늘 안 좋은 일이라도 있어나?

로자리아 : 내 옆에 앉거라 오늘은 치유를 좀 받아야겠어


에델 : 로자리아님, 그래서 나가 죽으라는게 뭐에요

세라펠 : 난 어떤 플레이라도 받아줄수 있다


로자리아 : 이새끼들이 왜 여기있어!


관리자 : 라이벌을 늘리라고 하지 않았나, 일반인들은 재미 없어할것 같아기지고...


로자리아 : 그래 그냥 내가 뒤져야 겠다.




글은 처음써봐서 재미 없을수도 있어

고치면 좋을것 같은 부분은 말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