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도 디자인이 근미래형 디자인이었으면 뭐라 안하겠는데 그냥 험비 마냥 대충 트레이싱에 무슨 근미래라면서 냉전 병기를 처굴리는 쉴카에 링컨, 건쉽 같은것도 그냥 있는거에 대충 콕핏부분 덮어놓은게 끝인데

그나마 타이탄이 이뻐서라도 했었고


솔져도 첨엔 밀리터리 군인들 박아놓은건 좋은데 이것도 나중에 감당안되니까 그냥 여캐만 계속 추가함



이건 걍 메카박이들, 밀덕, 씹덕 다 데려오려고 욕심부렸다가 감당안되고 지금 이렇게 망가진 밸런스 속에서 나온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하게 말해서 비교해보면 한가지 일을 집중해서 해도 빠듯한 회사가 길 하나를 개척하는 계약을 받았는데
윗대가리 애들이 공사 계약을 또 받아와서 3갈래 길을 만들어야하는 상황이 온거라 보면 될듯

기존것도 덜 끝났으니 당연히 기존거 끝낼려고 할텐데

그 동안 시간이 엄청 흐르니까 다른 계약한 쪽들에서 왜 우리는 안해줘? 시간이 이렇게 흐르는데? 따지는 상황이 오는거임